지난해 세계 반도체시장 1위 삼성전자가 올해 2분기에는 점유율이 더 커졌다.
시장조사업체 옴디아에 따르면 2분기 전세계 반도체 시장 규모는 1천581억1천300만 달러 수준으로 조사됐다.
삼성전자의 2분기 반도체 매출은 203억 달러로 분기 기준 역대 최대치라고 밝혔다.
2분기 점유율은 12.8%를 기록했다.
인텔의 시장 점유율은 올해 1분기 11.1%에서 2분기 9.4%로 내려갔다.
이에 따라 1위 삼성전자와 2위 인텔 간 점유율 격차는 1분기 1.4%p에서 2분기 3.4%p로 벌어졌다.
SK하이닉스는 올해 2분기 6.8%의 시장 점유율로 세계 3위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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