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물가상승률로 인해 재래시장의 추석상 준비를 위한 비용이 대형마트보다 약 10만원 정도 저렴한 것으로 조사됐다.
24일 한국물가정보 조사에 따르면 4인 가족 기준 추석상 비용은 재래시장이 지난해보다 9.7% 늘어난 30만1000원이 필요하다고 발표했다. 반면, 대형마트에서 추석상을 준비한다면 408,420원으로 재래시장과는 107,420원 차이가 나는 것으로 분석했다.
밤과 쌀을 제외한 대부분 품목의 가격이 올랐다. 야채는 평균적으로 거의 50% 가까이 가격이 올랐고 호박은 작년에 비해 3배나 올랐다.
한국물가정보는 평소보다 빠른 추석연휴가 본격적인 과일 출하 시기와 차이가 발생하여 가격 상승을 부추겼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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