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상공회의소는 '최근 금리 인상의 영향과 기업의 대응 실태 조사'에서 국내 기업 10곳 가운데 6곳이 고금리로 기업 활동에 어려움을 겪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발표했다.
대한상의가 최근 국내 제조기업 307사 대상으로 조사 결과,
고금리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기업 61.2% 달해
어려움 매우 많다 26.7%, 어려움 많다 34.5%, 보통이라는 응답 비율은 26.1%, 어려움이 없다는 비율은 12.7%였다.
금리 인상에 따른 어려움(복수 응답)으로는 '이자 부담에 따른 자금 사정 악화'(67.6%)를 꼽은 기업이 가장 많았다. 이어 '설비투자 지연 및 축소'(29.3%), '소비위축에 따른 영업실적 부진'(20.7%) 등 순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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