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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BS동아방송 용인시노사민정協, 일자리 현안 해결을 위한 적극적 활동 추진-인적자원위원회 출범 등 일자리 거버넌스 구축 핵심역할 수행에 앞장

by infostella 2022. 8. 17.

[DBS동아방송]보도국=용인시노사민정협의회(위원장 이상일)는 8일 용인시노동복지회관 3층 소회의실에서 일자리 창출 및 인적자원개발 등 상생형 일자리 방안 모색을 위한 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번 토론회는 지역 일자리창출과 확산 등 용인의 지속 가능한 고용창출을 위해 사회적대화 창구로서 노사민정이 주체가 되어 상생형 일자리 모델 발굴 확산과 지원활동을 강화하기 위한 목적이다.

또한 SK하이닉스 반도체클러스터 입주 및 기업 인력공급 기반구축을 위한 인력풀 조성 등 관내 대학협의회 및 직업훈련 기관과의 연계방안을 강구하는 등 용인형 일자리 거버넌스 구축과 기능강화를 위해 노ㆍ사ㆍ민ㆍ정이 협력하는 새로운 인력양성체계 구축 방안을 모색하기 위함이다.

토론회에는 용인시노사민정협의회 이상원 부위원장과 용인시 일자리정책과 임도수 과장, 노사민정 필수복지분과 조만업 위원장, 한국노총 비정규노동조합연대 박강원 본부장, 미래잡(job)연구소 박혜경 대표, 고양시 비정규직센터 김상해 센터장, 직업상담사노동조합 형영재 위원장 등이 참석하여 열띤 토론을 했다.


먼저 한국노총 비정규노동조합연대 박강원 본부장은 일자리 구축을 위한 활동 보고와 함께 용인특례시 현황 및 노동현황, 2021년 용인시 사회조사 중 일자리 관련 부분 설명, 용인시 인구 및 고용변화 양상 등 발표하였고, 4차산업혁명, 디지털전환, 탄소 중림 등 산업변화를 가져올 요인이 확산하고 있음에도 미래 산업변화 요인에 대한 지역 대응력의 미흡함을 설명 하였으며, 취약계층 노동자를 대변할 용인시 비정규직 노동자지원센터 설립추진을 위한 TF팀 구성과 조례제정 노력 등을 빠르게 실행해야 한다고 말했다.

용인시노사민정협의회 이상원 부위원장은 용인지역 직업훈련 인프라 부족, SK하이닉스 반도체클러스터 입주를 위한 인력풀 조성, 용인형 일자리거버넌스 구축 및 기능강화, 지역 노동정책연구 및 지역특화 노동인권 조례제정, 근로자 복지시설 확대, 비정규직 근로자지원센터의 필요성, 노사민정아카데미 구성 등과 함께 노동시장 진입 변화 등을 노동계에서 개입하고 중앙정부와 지방정부와의 관계를 통해서 답을 찾아 풀어가야 하며 사후적 노동시장 접근에서 사전적 노동시장으로 전환하는 변화를 만들어가야 하며, 노동인력 수급, 노동인력 양성, 노동인력 문제를 해결하기 위하여 용인특례시 인적자원개발위원회가 출범되어야 한다고 강조 하였으며 노동시장에 진입해야 될 인력양성 숙제와 함께 지금부터 건설에 투입 될 인력양성과 병행 해야하고 노동시장 진입 과정을 노사민정을 통해 어떻게 개입할 것인지를 찾아야 한다고 말했다.

이영완 기자

http://dbstv.co.kr/article.php?aid=16602851863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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